티스토리 뷰

목차



    반응형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시즌3 공식 예고편 공개

     

     

     

    자신만의 목적을 품고 다시 참가한 게임에서 가장 친한 친구를 잃고 만 기훈과, 정체를 숨긴 채 게임에 숨어들었던 프론트맨, 

    그리고 그 잔인한 게임 속에서 살아남은 참가자들의 마지막 운명을 그린 이야기를 담은 전세계를 사로잡은 '오징어게임' 시리즈의 마지막 최종장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시즌3>가 공식 메인 예고편을 공개 했습니다. 

    오는 6월 27일 공개일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진행중인 2025 투둠 행사를 통해 깜짝 선공개를 했습니다



    평가는 엇갈릴지라도 시즌1, 시즌2 모두 큰 성공을 거두었다라는 점에서 파이널 시즌인만큼 더 큰 성적과 성과를 기대할듯한 넷플릭스입니다.

    파멸 수준인 마지막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는 만큼 확실히 더 좋은 성적 충분히 기대해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국에서는 6월 9일 쇼케이스 행사 진행 예정인데 공개일이 아직 좀 남았기도하고 마지막인만큼 넷플릭스가 글로벌 행사 계속 진행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난번에 공개한 티저 예고편에서는 '아기 울음소리'로 인해 시즌3를 기대하는 많은 팬분들을 충격에 빠뜨렸는데 메인 예고편에서는 조금 더 게임과 최종 이야기에 대한 힌트를 남겨주었습니다.

    계속 숨겨져있는 철수에 대해서는 완전히 공개를 하지 않았지만 영희와 함께 '단체 줄넘기'를 진행하는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숨기는 요소가 조금 더 있지 않을까 싶네요.

    게임 힌트로 꼬마야꼬마야 등도 나왔는데 마피아 비슷한 게임도 나오고, 투표로 진행되는 느낌도 진행이 되는만큼 조금 더 인류애가 박살나는 게임들이 많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예측 되는 게임, 확정된 게임 등이 있지만 워낙 시즌2부터 예측과 빗나간 모습이라던지 게임 종류들을 보여준 오징어게임인지라 이번 <오징어게임 시즌3>에서 어떤 게임들을 마지막으로 보여줄지 모르겠지만 꼬마야꼬마야를 진짜로 한다면 생존 여부를 게임 참가자들에게 결정하게 할듯한 느낌이라 충격이 될듯하고 단체 줄넘기 장면은 벌써부터 매우 강렬할듯합니다.

    해외 예고편에서는 시체가 적나라하게 보여졌는데 한국 예고편에서는 반란에 실패한 이정재 팀. 본인만 살려둔것에 대해 분노하는 성기훈(이정재) 지만 다시 게임에 참여를 하게 되고 남은 인원들 역시 게임에 열심히 진행을 하는데 조금 더 파가 나뉘고 불신도 많이 생기고 할듯 합니다.

    시즌2에서 분량이 좀 있었지만 임펙트는 부족했던 신 빨이 많이 떨어진듯한 무당 캐릭터가 본격적인 활약을 해줄것 같은데 풀어내야할 캐릭터들 서사가 워낙 많은지라 한번에 다 다뤄줄수 있을지, 납득이 될 개연성 속도를 보여줄지 궁금합니다. 일단 저는 다른거몰라도 양동근 강애심 캐릭터를 두고 도대체 어떤 장면을 연출할지가 궁금한데 메인 예고편에 힌트가 없습니다.

     

     

     

    메인 예고편 후반에 마치 이정재가 최후의 생존자가 되어서 정장을 입고 프론트맨인 이병헌을 만나러 가는것 처럼 보여졌는데 엔딩이 예측되는 부분을 예고편에서 미리 공개할일은 없어보여서 최후 승리를 다시 이병헌이 했다기 보다는 가장 유력했던 추측 처럼 결국 살고자 하는 본능으로 인해 잔인해지는 참가자들을 보고 다시 한번 인류애를 언급하면서 정말 성기훈을 또 다른 프론트맨으로 섭외하는 그런 이야기로 가는건가 생각해보게 되는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시즌3> 입니다.

     

    예측을 완전히 빗나갔던 시즌2로 인해 무엇을 예상하던간에 틀릴것 같고 기대와는 다른 파격적인 전개로 할것 같아서 그저 일단 공개일에 만나봐야겠단 생각만 다시 품게 되네요. 또 할리우드 미국판 버전에 대한 언급이 계속 있었던지라 실제로 <오징어게임 시즌3> 마지막에 세계관 확장을 예고할것인지 등에 대해서도 기대가 큰것 같은데 전 세계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시리즈 팬들을 만족시키면서 동시에 더 나아갈수 있음을 제대로 확인시켜주는 그런 마무리이자 떡밥을 남겨줄지 큰 기대를 해보겠습니다.

     

    넷플릭스 이정재

     

    뭔가 기분탓이지만 남은 생존자 캐릭터 얼렁뚱땅 다 넘어가고 그냥 이정재와 이병헌의 대립을 위주로 빠른 전개를 선보이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마지막 시즌까지 게임을 크게 유행시킬수 있을지도 기대되고, 예상되는 게임 라운드가 못해도 4~5개로 예상이 되는지라 6부작으로 알려져있어서 빠르게 게임이 진행이 되고 생존자와 사망자도 빠르게 구분이 될듯한데 그 속에서 캐릭터들 서사, 밖에서 이들을 쫓는 형사 팀의 이야기까지 잘 풀어낼지 걱정도 여러 생각이 들지만 그럼에도 일단 만나봐야겠단 생각이 드는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3>은 오는 6월 27일 공개 예정입니다.

    오징어게임 마지막 시즌, 마지막 대결

     

    오징어게임 시즌3 공식 예고편에서 이병헌이 던지 "아직도 사람을 믿나"라는 질문은 우리 사회를 관통하는 날카로운 질문이라 생각합니다.
    적이 될수 밖에 없는 게임무대에서 사람들이 신의를 지킬수 있을지, 단 한명에게 주어지는 456억의 상금을 손에 넣기 위해서 사람이 얼마나 잔혹해질수 있는지 그 결말을 시즌3을 통해 지켜봐야 겠습니다

    반응형